크로커다일레이디코트 중에서 예쁜 디자인을 골라봤어요

쇼핑이야기 2014. 11. 5. 16:46

 

 

 

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변변한 코트 하나쯤은 가지고 잇어야 하는것 같아요.

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지는 바람에 당황하셨을텐데요 !

미리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
 

이것 저것 살펴 봤는데 크로커다일레이디코트 중에서

예쁜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 

 

나잇대 상관없이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고,

멋스러운 아이템들을 골라 모아봤답니다.

 

제일 처음으로 만나볼 이 베이지 톤의 크로커다일레이디코트는

은은한 멋이 있고 입었을 때 청순해 보여요,

소매 끝을 잘짝 접어서 입으면 배색 포인트가 나와서 너무 예뻐요 ~

 

 

 

 

그 다음은 카라 부분에 들어간 퍼 장식이 멋스러운

양털 무스탕입니다. 무스탕은 무거워서 입을 때 불편하게 느껴지는데,

이 제품은 경량화하여 나와서 부담없이

착용하실 수 잇씁니다. 안쪽에는 양털이 들어가 있어서

아주 포근하고 따뜻하며, 라이트 브라운 컬러라 그런지

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흔한 색이 아니라서 더 눈길이 갑니다.

허리에는 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부해보이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.

양털은 라이너기 때문에, 탈부착이 가능합니다.

아주 추울 때에는 함께 착용하셔도 되고,

깃에 있는 퍼를 더 강조하고 싶을 때에는 탈착해서 입으면

색다른 느낌이 들어요.

 

 

 

 

마지막은 데일리로 입기 좋은, 블루 집업여밈 제품을 보여드릴께요.

이 크로커다일레이디코트는 니트 소재로 되어있어서 가볍게 입기 좋습니다.

그렇게 튀는 파랑색이 아니라, 톤이 다운되었기 때문에

겨울철과 잘 어울리고,

빅카라라서 우아한 느낌이 들어요.

 

 

 

 

카라와, 소매 안쪽에 그레이로 배색이 들어가 있으며,

양쪽에 포켓이 있고, 지퍼로 열고 닫는 형식입니다.

목폴라랑 함께 연출해도 좋고, 가지고 있으면,

일상에서 많이 입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.